오늘의 명언 글귀

누가 봐도 안 되는 일 모두가 하지말라고 할 때 난 하겠다고 했다 살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가슴 뛰게 해준 일 , 그 일을 하려고 했다 모두가 안된다고 했고 , 안타까운 눈으로 날 봤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일 그저 내가 동경하던 사람과 일 할수 있다는 거 자체가 행복했다 그리고 조금씩 바뀌는 주변의 시선들 안되는 걸 어떻게 되게했냐는 질문 나에겐 당연한 일이었을 뿐이었다.

위로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다 힘든 내 상황을 가만히 지켜봐주는 거 같아서 너무 고맙기도 때론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서 때때론 얼굴 없은 위로가 필요하다 그저 내 아픔에 한 마디 덧붙여 주는 , 시간이 지나고보면 왜 저런거에 위로 받았었지 하며 머쓱하지만 그 순간에는 그런 위로가 정말 필요했다는 걸 알기에 그 때 위로 받았던 글을 보면 다시 한번씩 읽어본다 . 누군가에게 내글이 그런 글이 되었으면 ,

친애하는 판사님께 명대사 모음 한 사람이 죽어서 좋은 세상이 온다면 그 한 사람은 죽어도 괜찮나요 저한테는 언니가 중력이에요 내가 용서를 못하는데 법이 무슨 자격으로 용서해줍니까 법이 무슨 자격 있겠습니까 사람 앞에서 사람이든 물건이든 너무 꽉 잡고 있으면 더 무서워진대요 그게 떠나면 다 사라질까봐 오히려 느슨한 게 좋대요 한강호 :사람을 좋아하면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송소은 :그렇게 변할 수 있는 사람은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명대사 다시보기 !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bZL6oEFdP0

꿈이 좋아서 요즘들어 잠을 잘 때가 제일 행복하다 꿈 속으로 갈 수있기 때문이다 내 걱정거리들이 다 사라지고 꿈 속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, 다른 걱정거리도 없이 그래서 꿈이 너무좋다 , 분명 꿈은 꿈일 뿐인데 꿈 속에 내가 진짜 나같다 분명 예전에는 꿈 속에 나처럼 걱정거리 없이 살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모든 게 걱정이다 , 이런 불확실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난 꿈 속이 너무 좋다 . 언젠간 꿈같은 삶이 오기를 ,

어른 어렸을 땐 나이만 먹으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다 막상 내가 어른이 될 나이가 되었다 , 나는 어릴 때랑 똑같은 거 같은데 말이다 .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까 고민하며 주변을 둘러봐도 나에겐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몇 없는 거 같다 .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어른같지 않을 때도 있고 , 나보다 어린 친구들인데도 어른처럼 보인다 .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인 건 아닌 거 같다 . 사실 아직까지도 어른의 정의를 쉽게 내리지 못하겠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진짜 어른을 만나며 나도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?

나는 주는 사랑 하기로 했었다 . 내가 처음부터 좋아했기에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받고싶었고 , 내가 주는 사랑처럼 너도 주길 원했다 , 하지만 내 마음만큼 주지 않는 너를 보면서 조금씩 지쳐가게 되었다. 분명 내가 주는 사랑만해도 충분하다고했는데 , 계속 사랑을 갈구했다 . 사랑은 내가 주는만큼 받을수 없다는 걸 깨달은 우린 결국 이별했다 .

누구에게나 삶의 원동력이 존재한다 . 그렇기에 힘들어도 오늘을 살 수있게하고 , 또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사라지기도 한다 . 삶의 원동력이 사라졌을 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. 다시 일어날 지 넘어져있을 지 고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. 시간은 소중하기에 모두 얼른 일어나서 다시 달리게 되기를 이러한 일들이 후에 나의 과거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.

유독 애착이 가는 캐릭터였다. 철이 없는 캐릭터로 나왔지만 , 또 다른 이면이 있었고 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슬픈 게 느껴졌다. 또한 자신의 부모와 달리 힘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지도 않는다 .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같았다 ,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던 그의 인생은 여러 상황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나라를 위해 일하다 죽게되었다. 그 시절 독립투사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.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, 만일 내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기도했다. 하지만 나라가 힘들 때 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시민들이 있었다 금모으기 운동때도 말이다 , 모든 사람들은 다 독립투사의 DNA가 있는 거 같다 , 우리 모두 그런 DNA가 있다고 믿..

어릴 때 부터 내 꿈은 항상 주인공이였다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 복수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런 주인공이 되고싶었다 하지만 삶은 드라마처럼 극적인 승부수가 통하는 곳이 아니기에 이젠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 엑스트라처럼 살고싶다 평범하게 아무 일도 없이 . [이태원 클라쓰]

돌아가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그 땐 행복 인 줄 몰랐던 것들이 지나고 나서 행복이었단 걸 알아버렸다 , 그래서 너무 돌아가고싶다 . 다시 그 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[어바웃 타임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