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가고 싶은 순간들 돌아가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그 땐 행복 인 줄 몰랐던 것들이 지나고 나서 행복이었단 걸 알아버렸다 , 그래서 너무 돌아가고싶다 . 다시 그 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[어바웃 타임] 글 2021.03.04
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걸 안다 . 하지만 알면서도 힘든 게 사랑이다 결국 무뎌지며 끝날 것을 알지만 그 순간이 힘든 건 힘든거니까 그래서 아픈 사람에겐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다 , 그 사람의 아픔을 감히 짐작 할 수 없기에 그저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고 기다릴뿐 , 글 2021.03.03
-위로 머릿 속 많은 단어들이 엉키고 엉켜 문장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지금, 나는 엉킨 단어를 모아 정리해봅니다. 여러 문장이 만들어졌지만 한명 한명 해주고 싶은 말이 다르기에 많은 문장을 드리진 못하지만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 말은 입에서 나와야 비로소 빛을 봅니다 . 글 2021.03.03
관계 관계에 있어 내가 상처받는 관계는 끊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, 그래서 관계를 끊고 정리했다. 하지만 결국 관계가 사라진 것 자체가 나에겐 상처였고 내 방식이 잘못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, 나 혼자 상처 받고 나 혼자 정리하고 말이다 . 만약 그 때 그 친구에게 말을 했다면 이관계는 유지 될 수있었을까 나는 상처 받지 않을 수 있었을까 글 2021.03.03
상처 어느 날 칼을 쓰다 손가락을 크게 베였다 아픈 것보다 상처가 보기 무서워 며칠을 눈 감고 연고만 바르고 밴드를 붙였다. 하지만 상처가 아문 지 봐야했고 상처를 보아야했다. 마음도 그런 것 같다. 상처난 마음에 아무리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도 결국 내 마음 속을 들어가봐야 상처가 아물었는지 알 수 있다. 하지만 크게 난 상처는 흉터가 생기며 아물더라 , 상처도 마음도 글 2021.03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