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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13

미래와 현재 사이

미래와 현재 사이 드라마 스타트업 속 이 장면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. 옛날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당연히 더 좋은 기술을 만들어 더 편한 세상을 만드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. 더 나은 기술력으로 방치된 사람들이 항의하는 걸 보면서 왜 저러는 거지? 더 나은 기술력이 생기면 당연히 사라져야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선 느꼈다 방치된 사람들이 항의하는 게 당연한 것이었다 , 그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길바닥에 나앉게 된다 , 좋은 기술력으로 몇십억 , 몇백억을 줄일 수 있다는 건 그 돈을 나누어 받던 많은 사람들이 한순간에 그 돈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 ,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정말 부끄럽지만 , 내가 저렇게 방치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..

2021.04.14

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는 이유

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는 이유 드라마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는 거 같다 마치 내가 드라마속에 있는 것처럼 감정이 이입되고 드라마가 끝이 나면 나도 끝이 나는 느낌이다 그 후 일들을 생각하기도하고 며칠 동안 계속 드라마 생각만 나기도 한다 그러다 다른 드라마를 보며 서서히 잊혀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봤던 드라마를 찾게 된다 그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, 다시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보는 이 유도 있지만 , 그 드라마를 보면 예전에 내가 희미하게 생각이 난다 그 드라마를 볼 때 내 모습 , 내 감정 및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, 드라마에 이입했던 내 모습이 아닌 그 당시 내가 생활하던 모습들이 생각이 나서 계속 봤던 드라마를 보게 된다 그때의 내가 보고 싶어서

2021.04.14

친구가 필요한 이유

친구가 필요한 이유 친구는 내 거울이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, 내 가족 내 애인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 그렇기에 친구는 꼭 옆에 있어야 한다 , 그래야 내가 어떤 사람인 지 알 수 있다 내가 힘들 때 가족과 애인이라면 위로해주고 내 잘못은 없다고 이야기해주겠지만 , 친구는 내 잘못부터 이야기해준다 처음엔 이런 게 짜증 나고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의 내가 다 남 탓만 하고 끝내는 것보단 내 문제도 생각하고 고칠 수 있게 해 준 거 같다. 이런 친구가 있기에 나는 더 성장할 수 있고 , 이 친구에게도 내가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친구인 거 같다.

2021.03.17

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

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모두가 세상은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, 하지만 모두 그런 생각을 하기에 나 한 명 사라져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열심히 일한 회사에서 나 하나 없어진다고 회사가 힘들어 하지 않는다 내가 포기하면 뒤에 수백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리를 차지한다 그렇기에 열심히 살아야한다 , 세상은 내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더라 내 자리는 내가 지켜야하고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을 향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세상의 중심쪽으로 향할 수 있게 된다.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

2021.03.16

말의 무게

말의 무게 말은 입에서 나와 귀에서 끝난다 어떤 말들은 가슴에 박혀 평생을 아프게 한다 이런 말들은 힘들지 않을 땐 귀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지만 , 힘들 때 듣게 되면 가슴 깊숙이 박히게 된다 말한 사람은 들은 사람의 기분을 이해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내가 들어보기 전까진 알지 못한다 , 내 말 한마디의 무게를 한 번 두 번 내 가슴에 박혀보니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이 생각나고 후회된다 되돌릴 수 없는 후회이기에 앞으로의 내가 말 한마디의 무게를 지키며 살아가야겠다.

2021.03.15

누가 봐도 안되는 일

누가 봐도 안 되는 일 모두가 하지말라고 할 때 난 하겠다고 했다 살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가슴 뛰게 해준 일 , 그 일을 하려고 했다 모두가 안된다고 했고 , 안타까운 눈으로 날 봤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일 그저 내가 동경하던 사람과 일 할수 있다는 거 자체가 행복했다 그리고 조금씩 바뀌는 주변의 시선들 안되는 걸 어떻게 되게했냐는 질문 나에겐 당연한 일이었을 뿐이었다.

2021.03.13

위로

위로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다 힘든 내 상황을 가만히 지켜봐주는 거 같아서 너무 고맙기도 때론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서 때때론 얼굴 없은 위로가 필요하다 그저 내 아픔에 한 마디 덧붙여 주는 , 시간이 지나고보면 왜 저런거에 위로 받았었지 하며 머쓱하지만 그 순간에는 그런 위로가 정말 필요했다는 걸 알기에 그 때 위로 받았던 글을 보면 다시 한번씩 읽어본다 . 누군가에게 내글이 그런 글이 되었으면 ,

2021.03.12

친애하는 판사님께 명대사 모음

친애하는 판사님께 명대사 모음 한 사람이 죽어서 좋은 세상이 온다면 그 한 사람은 죽어도 괜찮나요 저한테는 언니가 중력이에요 내가 용서를 못하는데 법이 무슨 자격으로 용서해줍니까 법이 무슨 자격 있겠습니까 사람 앞에서 사람이든 물건이든 너무 꽉 잡고 있으면 더 무서워진대요 그게 떠나면 다 사라질까봐 오히려 느슨한 게 좋대요 한강호 :사람을 좋아하면 좋은 사람이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송소은 :그렇게 변할 수 있는 사람은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명대사 다시보기 !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bZL6oEFdP0

2021.03.11

꿈이 좋아서

꿈이 좋아서 요즘들어 잠을 잘 때가 제일 행복하다 꿈 속으로 갈 수있기 때문이다 내 걱정거리들이 다 사라지고 꿈 속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, 다른 걱정거리도 없이 그래서 꿈이 너무좋다 , 분명 꿈은 꿈일 뿐인데 꿈 속에 내가 진짜 나같다 분명 예전에는 꿈 속에 나처럼 걱정거리 없이 살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모든 게 걱정이다 , 이런 불확실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난 꿈 속이 너무 좋다 . 언젠간 꿈같은 삶이 오기를 ,

2021.03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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