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가 봐도 안 되는 일
모두가 하지말라고 할 때 난 하겠다고 했다
살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가슴 뛰게 해준 일 , 그 일을 하려고 했다
모두가 안된다고 했고 , 안타까운 눈으로 날 봤다
하지만 실패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일
그저 내가 동경하던 사람과 일 할수 있다는 거 자체가 행복했다
그리고 조금씩 바뀌는 주변의 시선들
안되는 걸 어떻게 되게했냐는 질문
나에겐 당연한 일이었을 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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