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의 무게
말은 입에서 나와 귀에서 끝난다
어떤 말들은 가슴에 박혀 평생을 아프게 한다
이런 말들은 힘들지 않을 땐 귀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지만 , 힘들 때 듣게 되면 가슴 깊숙이 박히게 된다
말한 사람은 들은 사람의 기분을 이해 할 수 없다
그렇기에 내가 들어보기 전까진 알지 못한다 , 내 말 한마디의 무게를
한 번 두 번 내 가슴에 박혀보니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이 생각나고 후회된다
되돌릴 수 없는 후회이기에 앞으로의 내가 말 한마디의 무게를 지키며 살아가야겠다.
728x90
'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친구가 필요한 이유 (1) | 2021.03.17 |
---|---|
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(13) | 2021.03.16 |
몇 년이 지나서야 진짜 헤어졌다 (4) | 2021.03.14 |
누가 봐도 안되는 일 (12) | 2021.03.13 |
위로 (7) | 2021.03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