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스터 션샤인

유독 애착이 가는 캐릭터였다.

철이 없는 캐릭터로 나왔지만 , 또 다른 이면이 있었고

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슬픈 게 느껴졌다.

또한 자신의 부모와 달리 힘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지도 않는다 .

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같았다 ,

 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던 그의 인생은 여러 상황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나라를 위해 일하다 죽게되었다.

그 시절 독립투사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.

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, 

만일 내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기도했다.

하지만 나라가 힘들 때 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시민들이 있었다 

금모으기 운동때도 말이다 ,

모든 사람들은 다 독립투사의 DNA가 있는 거 같다 ,

우리 모두 그런 DNA가 있다고 믿기에 편안하게 살고 있을 수 있는 거 같다 .

[미스터 션샤인]